소리 크기만 보고 자르면, 흐려지는 말끝이 잘려요.
Flick은 말을 알아듣고 잘라서 — 말끝은 살리고, 빈 곳만 정확히 들어내요.
영상은 안 올라가요 · 음성만 분석해요


"~했는데" 하고 끝나기도 전에 잘려서, 잘린 말을 하나하나 다시 늘려요.
분명 비었는데 안 잘려서, 파형을 보며 직접 찾아 잘라요.
Flick은 이 두 가지를 처음부터 안 만들어요.
한국어는 말끝이 흐려져요. "~거든요", "~인데"처럼 끝이 작아지죠. 소리 크기로만 자르는 도구는 이 작아진 끝을 빈 곳으로 착각해서 잘라버려요.
Flick은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, 그 말이 어디서 시작하고 끝나는지를 기준으로 잘라요. 그래서 말끝이 살아요.
빈 곳은 네 목소리 크기에 맞춰 찾아요. 크게 녹음하든 작게 녹음하든, 말과 빈 곳을 정확히 구분해요. 자른 다음엔 한 번 더 훑어서, 놓친 빈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요.
영상을 올리면 음성만 분석해서 컷과 자막을 만들어요. 확인한 다음 프리미어·다빈치로 내보내면, 평소 쓰던 곳에서 이어서 편집해요.
* Flick은 편집을 대신하지 않아요. 시간 잡아먹는 컷과 자막만 끝내고, 창의적인 편집은 늘 쓰던 프리미어 프로·다빈치 리졸브에서 이어가요.
딱 두 가지만 해요. 대신 한국어 영상 편집에 맞춰 정밀하게.
말한 그대로 받아쓰기만 하지 않아요. 읽기 좋게 한 줄씩 끊고, "어·그·이제" 같은 군더더기를 빼서 깔끔하게 정리해요.
말이 멈춘 곳을 찾아 잘라내요. 말끝은 건드리지 않아서, 자르고 나도 말이 매끄럽게 이어져요.
다시 찍은 부분이나 필요 없는 말은, 자막에서 그 줄만 지우면 영상에서도 잘려요. 파형을 일일이 안 봐도 돼요.
프리미어 프로·다빈치 리졸브로 내보내요. 파일 하나 가져오면 컷과 자막이 타임라인에 자리잡는데, 한 프레임도 안 밀려요. 위치를 다시 맞출 일이 없어요.
돼요. 그런데 프리미어는 도구를 줄 뿐이에요. 무음을 찾고, 자막을 끊고, 잘린 말끝을 다시 맞추는 건 직접 해야 하죠. Flick은 그 일을 끝낸 상태로 시작하게 해줘요.
다른 자동 편집 앱처럼 그 안에 가두지 않아요. 컷·자막만 끝내고, 편집은 늘 쓰던 곳에서 이어가요.
저도 유튜브를 하고, 컷 하나·자막 한 줄을 프레임 단위로 맞추는 사람이에요. 자동 도구가 말끝을 자르고 빈 곳을 놓칠 때마다 답답해서, 결국 제가 쓰려고 만들었어요.
제 기준이 까다로운 만큼, Flick도 그만큼 정밀해요.